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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여가생활을 공개했고, 찬양이 이어지고 있다(트윗반응)

23일 새벽,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갑자기 배우 김혜수의 여가생활이 화제가 됐다. 지난 7월 김혜수가 영화 '굿바이 싱글'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 때문이었다.

쉴 때는 무조건 집에 있는다. (...) 한 번 푹 빠지게 되는 작가가 있으면 한국에 책이 안들어와 있어도 아마존에서 구해 번역을 맡긴다.

- 스포츠한국 (2016. 7. 2.)

김혜수는 ‘다독가’로 꽤 알려져 있다. (...) “예를 들어 어떤 작가를 우연히 발견하고 그의 책에 꽂혔다면 저는 그 작가가 쓴 책을 전부 사서 읽어요. 국내에 번역 출간되지 않은 책이라면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해요. 그러곤 따로 번역을 맡겨서 받아 읽죠."

- 동아일보 (2016. 7. 18.)

아래는 이에 대한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이다.

한편 김혜수는 하반기에 영화 '소중한 여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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