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수영복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되고, 자기 이름을 딴 란제리 브랜드까지 론칭한 성공적인 모델에게 할 일이 남았다면 뭘까?
당연히 패션 잡지 커버다.
애슐리 그레이엄이 이번엔 그라치아 영국이 정기 구독자용으로 만든 'Big Fashion Issue'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옷을 어느 정도 걸친 표지와 달리 잡지 속의 화보는 완전 누드다.
일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그라치아에 대한 불평을 토로했다. 왜 모델이자 신체긍정의 대변인으로 알려진 애슐리의 화보가 담긴 잡지를 정기 구독자용으로만 제작해서 일반 매점 판에선 볼 수가 없느냐는 거다.
그런데 걱정마시라.
인스타그램이라는 소셜미디어 덕분에 화보 일부가 아래처럼 인터넷에 공개됐다.
신체 긍정의 여신이 정말로 멋지게 자기 몸매를 또 뽐냈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