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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메이지 윌리엄스가 에미상에 들고 온 클러치의 가격은 정말 놀랍다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를 연기하는 메이지 윌리엄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에미상에 누구보다 화려한 프린트의 드레스와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윌리엄스의 패션보다 더욱 눈에 띄었던 것은 그녀가 들고 온 클러치였다. 피라미드 모양의 검정 클러치였는데, 심플하지만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적절히 어울렸다.

윌리엄스는 지난 17일 열린 BAFTA(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파티에도 같은 디자인의 클러치를 들고 등장했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가방은 싱가포르 브랜드 '찰스 앤 키스'(Charles & Keith)의 제품으로, 럭셔리해보이는 디자인과는 달리 39.90 싱가포르 달러(한화 3만 2천 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스트레이트 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클러치의 가격, 그리고 디자인이 얼마나 화제가 됐는지, 같은 디자인의 모든 클러치가 잠시 품절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윌리엄스가 에미상 레드카펫에서 들고나온 클러치가 궁금하다면 '찰스 앤 키스'의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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