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도를 반만 먹으라고 말한 엄마에게 아이가 보인 반응은 기상천외하다

  • 김태우
  • 입력 2016.09.22 16:16
  • 수정 2016.09.22 16:18

한 아이는 엄마가 '포도를 너무 많이 줬다'며 불평했고, 엄마는 딸에게 반만 먹으라고 했다. 그러자 딸은 정말 포도를 '반만' 먹었다.

Imgur 유저 'jozdaz'는 딸이 보인 기상천외한 반응을 사진에 담았다. 아이는 포도 한 송이의 반을 먹은 것이 아니라, 포도 한 알의 반을 먹어버렸다. 아이에게 이야기할 때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제 #라이프스타일 #코미디 #육아 #어린이 #엄마 #아이 #과일 #포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