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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유와 함께 신곡 '결정'을 발표했다

  • 김태우
  • 입력 2016.09.22 05:44
  • 수정 2016.09.22 05:45

형돈이와 대준이가 새 싱글로 돌아왔다.

22일 0시 공개된 '결정'은 데프콘이 작곡하고 정형돈이 작사한 곡으로, 아이유가 피처링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작년 11월께 불안 장애로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정형돈은 22일 '형돈이와 대준이' 싱글 발표로 공식 복귀를 알렸다. "나는 다시 움직이고, 움직인다"는 가사를 읊조린 정형돈은 이 곡을 통해 활동 중단 기간 동안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셈이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2012년 '껭스터랩 볼륨 1'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해왔다.

한편, 정형돈은 한중합작 웹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주간아이돌'의 MC로 복귀하는 등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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