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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해리 포터가 살았던 이 집을 7억 원에 살 수 있다 (화보)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해리 포터가 살았던 집이지 해리 포터의 집은 아니다. 이모부 버논 더슬리의 집이다.

계단 아래 벽장을 방으로 사용하는 수모를 겪은 해리 포터는 당연히 이 집이 싫겠지만, 해리 포터 팬이라면 런던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집을 7억 원에 구입할 수 있다.

CNBC에 의하면 이 매물가는 영화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주변 시세를 반영한 실거래가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침실 3개로 구성된 집이다.

해리 포터 집은 현재 영국 부동산 웹사이트인 Zoopla에 등록돼 있다. 주소는 Martins Heron, Bracknell, Berkshire RG12다.

향수에 젖은 해리 포터가 혹시 들르지 않을까?

[h/t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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