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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아는 도시 남자가 세단을 고르는 5가지 기준

  • 구세라
  • 입력 2016.09.22 11:54
  • 수정 2016.09.26 07:13
ⓒgettyimages/이매진스

세단은 ‘무난하다.’ 마치 사회에 나올 때 잘 빠진 정장 한 벌을 장만하듯, 첫차를 장만하는 사람 대부분이 세단을 고려한다. 사회인의 다양한 활동을 넓게 커버해주는 수트처럼 시티라이프의 다양한 면모를 커버해주는 자동차가 세단이니까. 최근 몇 년 사이 아웃도어를 즐기는 캠핑족 등 SUV 비율이 늘면서 세단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게 줄었다고는 해도 멋을 아는 그들의 시티라이프는 여전히 건재하다. 그렇다면 지금 세단의 트렌드는 어디쯤일까. 진정 멋을 아는 도시 남자는 어떤 기준으로 세단을 선택할까. 지금 포드 몬데오와 함께 가장 멋진 대안을 탐색해 보자.

1. 감각적인 그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첫인상에 주목한다.

사람의 첫인상이 고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듯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그 차가 풍기는 첫인상의 8할을 차지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동차에 관심 많은 아들을 키워본 부모는 안다. 그 많은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을 바로 라디에이터 그릴만 보고 정확하게 감별해낸다는 사실을. 라디에이터 그릴은 바로 자동차 브랜드의 정체성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다. 클래시컬한 자동차인지 스포티한 자동차인지는 그릴만 봐도 판단할 수 있다.

Solution. 그렇다면 올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무엇일까. 국내에선 아직 덜 알려진 포드 몬데오의 육각 라디에이터 그릴에 주목해보라. 스타일과 기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육각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마치 도시의 거리를 향해 질주하는 아이언맨을 연상케 한다.

2.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그는 오감을 지배하는 사운드를 원한다.

자동차 실내야말로 현대 도시에서 대표적인 사적 공간이다. 특히 멋을 아는 도시 남자라면 차 속에 ‘나만의 공간’을 구축하고 싶어 한다. 그 공간을 채우는 결정적인 지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사운드다. 아직 실내 사운드에 둔감할 때 튜닝 마니아들은 기존 스피커를 들어냈고, 사운드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젠 자동차 제조사들도 사운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Solution. 포드 몬데오가 기본으로 장착한 ‘프리미엄 소니 사운드 시스템’이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하이엔드 시스템의 음질과 조화로운 음장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연출하는 고출력 하이파이 앰프와 하이 소프라노의 음색을 전달하는 페시아 마운트 트위터,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저음까지 편안하게 재생하는 컨실드 서브 우퍼가 포함된 SONY® 12 스피커 시스템이 콘서트홀 로열석을 실내에 재현한다.

3. 테크놀로지가 곧 그의 자존심이다.

IT가 발달하면서 자동차는 그 모든 기술력을 집약할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미 각광받고 있다. 굴지의 IT기업들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수소연료차 등을 실험하며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아직 최첨단 IT 자동차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린다. 비용에 대한 부담은 물론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테크놀로지로 획득할 수 있는 자존심을 포기해야 할까?

Solution. 도로 형태 및 주행상황에 따라 조도와 조명 범위를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운전자가 실수로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감지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등 스마트함을 자랑하는 포드 몬데오의 기능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안전벨트와 에어백을 결합한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는 포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차별화된 기능으로, 충돌이 감지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부풀어 올라 충격을 최대한 흡수해 탑승자의 목과 가슴을 보호해 준다.

4. 오리지널한 색상이 그의 정체성을 말해준다.

차량의 색상은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 오래전 세단이라면 권위적인 검정, 심플한 베이지색이 대부분이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색상들이 세단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만큼 세단이 ‘이동 수단’에서 ‘표현 수단’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브랜드와 기능이 마음에 들어도 매력적인 색깔이 없어서 구매를 포기하는 차도 적지 않았다.

Solution. 색상에 예민한 드라이버라면 포드 몬데오의 컬러 라인업에 주목해보자. 올해 출시된 몬데오는 프로즌 화이트부터 루비 레드, 블레이저 블루, 문더스트 실버, 가드 등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오리지널 색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몬데오라면 도시 남자가 자기 개성을 찾아가는 데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5. 똑똑한 그가 절대 놓칠 수 없는 가치는, 경제성이다.

자동차는 표현의 도구지만, 실용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연료비는 자동차를 운영하는 드라이버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요소다. 기존의 세단은 편안한 승차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휘발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젤도 세단의 중요한 라인업으로 부상했다. 포드 몬데오의 2.0리터 TDCi 엔진을 예로 들자면 최고출력 180마력에 15.6km/L (복합연비 기준)라는 놀라운 연비를 자랑한다.

감각적인 도시 남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몬데오.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그와 어울리게 세련된 외관과 뛰어난 효율로 만족스러운 드라이브를 선물해 줄 것이다. 지금 유럽 포드 라인업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60개월 무이자로 만나보자.

* 이 콘텐츠는 FORD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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