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a lady'(노래: 라이언 베이브)를 배경 음악으로 한 이 광고에는 '다양한 여성'의 '다양한 모습'이 등장한다.
살집이 있기도 하고,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하기도 하고,
회사의 보스이기도 하고,
겨드랑이털을 깎지 않기도 하고,
트랜스젠더이기도 하고,
침대에 기댄 채로 감자칩을 와그작 씹어 먹기도 한다.
결국....(당연하게도)
이들 모두 '여성'이란 얘기다.
"여자라면 마땅히 이래야 한다"는 가부장적 관념을 전복시킨 이 놀라운 광고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H&M이 올가을을 맞아 내놓은 것이다.
My sister just showed me the new #H&M AW16 ad campaign 'she's a lady'. Nice to see a diverse range of women represented in a fashion ad ☺️
— Leda by Night (@ledabynight) September 17, 2016
다양한 여성들이 등장하는 패션 광고를 보니 좋구나
fashion world finally catching up w what women want (she's a lady not how u thought lady was) #YES - https://t.co/aQ1OVi5GVi via @YouTube
— monika bielskyte (@monikabielskyte) September 16, 2016
드디어 패션 쪽도 여자들이 뭘 원하는지 따라잡았구나
She’s a lady. She is whatever she wants to be. H&M fall campaign 2016 https://t.co/JmroCJ2r1Upic.twitter.com/3E8INFsunA
— Bossy (@BossyItaly) September 12, 2016
그녀는 여성이다. 원하는 것은 뭐든지 될 수 있지
'다양한 여성'을 그린 광고로는 도브, 나이키 등이 있다. 모두 외국 광고이며,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서는 이런 걸 볼 수 없다.
H/T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