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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고궁 야간 개장이 돌아왔다(티켓 예매 링크)

  • 박수진
  • 입력 2016.09.19 08:43
  • 수정 2016.09.20 13:53
A visitor takes a photograph of Gyeonghoeru pavilion, a part of Gyeongbok palace, during the evening in central Seoul May 23, 2013. Gyeongbok Palace offered late-night admissions to the public from Wednesday until Sunda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said.   REUTERS/Kim Hong-Ji (SOUTH KOREA - Tags: TRAVEL)
A visitor takes a photograph of Gyeonghoeru pavilion, a part of Gyeongbok palace, during the evening in central Seoul May 23, 2013. Gyeongbok Palace offered late-night admissions to the public from Wednesday until Sunda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said. REUTERS/Kim Hong-Ji (SOUTH KOREA - Tags: TRAVEL) ⓒKim Hong-Ji / Reuters

문화재청은 올해 마지막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람 기간에는 궁내에서 다양한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과 전통 공연이 선보인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건축물의 외벽을 빛으로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창경궁:

스크린 미디어 아트 공연인 '왕후, 사계를 품다'가 열리고, 통명전에서는 해금 특별 공연 '왕후의 사계-가을'과 고궁 음악회가 마련된다.

특별관람 시간: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휴무일:

경복궁은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이 각각 휴무다.

예매:

관람권은 옥션 티켓(링크)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과 외국인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국가 유공자와 장애인은 보조자를 포함해 매일 100명까지 무료입장이 허용된다.

관람료:

경복궁 3천원, 창경궁 1천원이다. 한복을 입고 고궁을 방문하면 관람권을 예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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