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테일러 스위프트가 캘빈 해리스와의 이별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증거

  • 김태우
  • 입력 2016.09.12 07:47
  • 수정 2016.09.14 14:42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많은 일을 겪었다. 킴 카다시안이 그녀와 카니예 간의 통화 내용을 공개해 그녀의 이미지가 '거짓말쟁이'로 추락했는가 하면, 톰 히들스턴과는 3개월 만에 이별을 맞았다. 이후 공식 석상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춘 그녀가 지난 9일 친구인 지지 하디드를 위해 뉴욕 패션위크에 등장했다.

'토미 힐피거' 쇼에서 지지 하디드를 향해 연신 환호하던 스위프트는 곧 이 노래에 맞춰 립싱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로 캘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함께 작곡한 노래 'This Is What You Came For'이었다. 전 남자친구인 해리스가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듯 정말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가장 최근 헤어진 배우 톰 히들스턴 역시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유니세프를 위해 영상에서 평소와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안심시켰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