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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만화들은 성욕과 사랑의 차이를 간단하게 보여준다 (사진)

  • 김현유
  • 입력 2016.09.09 10:20
  • 수정 2020.10.21 11:20

심리학자 로버트 스턴버그가 주장한 ‘사랑의 삼각형 이론’에 따르면 사랑은 친밀감, 열정, 헌신 세 가지의 요소로 이뤄져 있다. 친밀함은 정서적인 것, 열정은 낭만이나 신체적인 몰입 그리고 헌신은 현재의 사랑을 지속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 요소를 결합하면 여덟 가지 하위 요소를 얻을 수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연인들의 경우 친밀감이 높고 열정이 강한 ‘낭만적 사랑‘을 경험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이나 부부의 경우 친밀감이 높고 헌신이 강한 ‘우애적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일러스트레이터 카리나 파레크와 작가 시아 스트라우스는 이런 ‘낭만적 사랑‘과 ‘우애적 사랑‘을 간단히 ‘성욕‘과 ‘사랑’으로 치환해 이들의 차이를 보여주는 일러스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현재 칼리지 유머에 ‘성욕 vs. 사랑’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미국판이 소개한 이 일러스트를 아래에서 살펴보자.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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