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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는다...자살예방 공로 인정

MBC '무한도전' 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는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오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서 열리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지난 3월 5일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편에서 자살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유재석 등 멤버들이 자살예방 홍보 영상을 재능기부로 제작해 대중들로 하여금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한도전'은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을 통해 청춘들의 고민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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