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는 제 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다. 경쟁 부문에서는 20작품이 최고 상인 '황금 사자상'을 겨루게 된다.
한참 행사가 진행 중이었던 지난 3일, 모델 다야네 멜로와 줄리아 살레미는 하체를 대담하게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섰다. 이들의 패션은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벨라 하디드가 입었던 과감한 드레스보다 더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더 영 포프'의 시사회장에 참석했다. 아래는 이날 찍힌 이들의 사진이다.
한편 베니스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h/t 허핑턴포스트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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