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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최초로 출연하는 여성 셰프 '박리혜'씨의 이야기

  • 박세회
  • 입력 2016.09.06 11:37
  • 수정 2016.09.06 12:02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5일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처음으로 여성 셰프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박찬호의 아내이자 스페셜 셰프 박리혜 셰프를 소개한다"며 "냉부해 사상 첫 남녀 셰프의 대결을 시작한다"고 외쳤다.

박리혜 셰프는 '풍문으로 들었소'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속받은 재산만 무려 1조 원"이고 "아버지가 박찬호를 지칭하며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속 재산의 규모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아버지의 발언 역시 1차 출처를 찾을 수 없었다.

중앙일보 일본판에 따르면 박리혜 씨는 재일 교포 2세로 조치대학 문학 학사를 마치고 미국의 유명 요리학교 CIA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했으며 이후 요리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2011~2012년에는 올리브 TV의 '홈메이드 쿡'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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