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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의 부인이 남편보다 훌륭한 농구선수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 김태우
  • 입력 2016.09.06 06:46
  • 수정 2016.09.06 06:49

미국 NBA 최고의 슈터라 칭송 받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부인인 아이샤 커리보다 농구를 못한다면 믿을 수나 있겠는가?

그 증거는 아이샤 커리의 인스타그램에서 찾을 수 있었다. 현재 친선투어 차 중국을 방문 중인 커리 부부는 동네 주민들과 즉흥 경기에 나섰고, 서로 다른 팀에 배정됐다. 스테판 커리는 이 경기를 통해 둘 중 더 훌륭한 농구선수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아이샤 커리는 끝내주는 3점 슛을 성공시켰고, 스테판 커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허무한 듯 웃는 그의 얼굴을 보시라.

????????????

Ayesha Curry(@ayeshacurry)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다른 각도에서 봐도 정말 멋진 슛이었다.

When ball is life in China... ???????????? UAxSC Asia Tour 2016

Ayesha Curry(@ayeshacurry)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저 섬세한 손 끝을 보시라.

#IWILL ????

Ayesha Curry(@ayeshacurry)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말 대단한 실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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