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지난 9월 4일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35세는 미국 헌법상 대통령직에 출마할 수 있는 최연소 나이로, 팬들은 그녀가 드디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며 출마를 부추기고 있다. 이전부터 비욘세와 제이지의 팬들은 둘 중 하나가 미국을 대표해야 한다며 주장하고 있었다. 정말 비욘세가 대통령이 된다면(*그럴 가능성이야 희박하겠지만), 정말이지 멋진 취임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으로 출마하든, 하지 않든, 그녀가 최고의 팝스타인 것만은 분명하다. 등장하는 곳마다 '무대를 씹어먹으며,' CD를 삼킨 듯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곤 하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의 3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허프포스트코리아는 비욘세의 인스타그램에서 최고의 사진 35장을 꼽아봤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또다시 그녀의 팬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