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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가 나온 날 무한도전 팀이 자막 실수를 했다

  • 박세회
  • 입력 2016.09.05 08:06
  • 수정 2016.09.06 10:30

지난 3일 MBC 무한도전에는 세계 최정상급의 배구 공격수 김연경이 출연해 6주간 이어진 릴레이툰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방송이 있은 후 FM 코리아 등의 게시판에는 '무한도전이 감이 떨어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문제가 된 건 아래 장면에 실린 자막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이 김연경을 '배구계의 메시'라 칭했던 것. 김연경이 메시보다 호날두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국내 스포츠 팬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한 일화다.

아래는 조선일보 8월 12일자 '솔직히 '우리 누나'가 호날두보다 훨씬 멋져'에 실린 내용이다.

한편 이 기사뿐 아니라 '김연경 호날두'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기사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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