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이 패션 아이콘으로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영국 왕실을 대표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녀의 재치있는 스타일 감각도 한몫한다.
올봄엔 엘리자베스 여왕의 90주년 생일 축하 겸 인도를 방문하면서 Glamorous의 9만 원 하는 롱드레스(모습이 궁금하다면 여기 클릭)를 9백만 원짜리처럼 입어 패션계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엔 갭(Gap)에서 현재 $24.97에 할인 판매하는 바지를 캐나다 브랜드 Smythe 블레이저와 아래처럼 스타일링 해 화제가 됐다.
A closer look at Kate's Smythe jacket & Gap trousers. Plus bouffant half-up-do to combat the rain. pic.twitter.com/cTwhD5xQZ3
— Emily Andrews (@byEmilyAndrews) September 2, 2016
파란색 스키니 구부바지 무늬가 단색인 블레이저와 대조되면서도 조화하는 장점을 살렸다.
그녀는 영국 콘월의 교육재단인 에덴 프로젝트의 행사에 방문하면서 위처럼 입었다. 당신도 그녀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시라!
[h/t huff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