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은 어제(1일) 군마 현 나가노하라 정의 한 강변에서 낚시하고 있던 한 63세 남성이 곰에게 습격을 당했으나 가라테의 고수여서 맨손으로 곰의 눈을 찌르고 격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니치는 '곰은 상류를 향해 도망쳤다'고 보도했다.
아래 영상은 이 남성이 곰의 눈을 찌르는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마이니치신문은 곰은 몸길이 약 190 센티의 반달곰 것으로 보이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의 신장은 170 센티로 머리와 팔, 종아리 등에 물리거나 할큄을 당한 상처가 있지만, 경상에 그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위 영상은 ANN NEWS가 보도한 이 남성의 좀 더 자세한 상황 설명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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