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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의 등하교 전후 모습은 우리의 출퇴근 전후 모습과 똑같다

  • 김태우
  • 입력 2016.09.02 08:06
  • 수정 2017.07.29 13:25

출근 전의 모습과 퇴근 후의 모습이 달라 보였던 적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분명 다크서클의 두께에도 차이가 있을 테고, 옷의 주름도 확연히 다를 것이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기 전후의 모습이 다른 것은 우리뿐만이 아니었다. 한 초등학생 역시 등하교 전후의 모습이 확연히 달랐다고 한다.

Imgur 유저 'Boobafett13'은 학교에 가기 전과 다녀온 후의 모습이 다른 한 소녀의 비교 사진을 올렸다. 입학 첫날에 들떠 보이던 이 소녀는 데님 재킷에 귀여운 스커트를 매치했고, 헤어스타일 역시 단정히 정리했다.

하지만 그랬던 아이가 하교할 때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재킷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머리는 헝클어졌으며, 눈에는 초점이 없었다.

애프터 사진은 옆으로 넘기면 보인다.

퇴근한 우리의 모습과 정말 흡사하다. 퇴근 후 거울을 보게 된다면, 이 아이를 한 번 떠올려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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