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는 작은 테이블 위에서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스포츠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건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운동신경이다. 물론 때로는 위와 같은 창의력도 중요하다.
전체 포인트는 아래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보다시피 우리의 소년 주인공은 경기를 6 대 5로 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경기 도중이라도 관중이 바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 대담한 스매싱을 시도한 이유를 설명했다.
상대방의 멍때린 표정도 걸작이지만, 자신만만이 좀 지나친 이 소년... 포인트를 이긴 후 거의 조롱에 가까운 그의 반응도 역대급이다.
그런데 소년의 묘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PongIsLife에 올린 아래 동영상은 그의 천재성을 증명한다.
자기가 서브한 탁구공을 다음 서브로 맞추기!
이번엔 바나나!
위와 같은 묘기가 가능한 건 아마 아래처럼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갈고닦았기 때문일 것이다.
놀라울 뿐이다.
탁구 묘기가 더 궁금하다?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이건 단순한 탁구 묘기가 아니다. 놀랍게도 점수에 해당한다'
[h/t cbs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