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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4'의 첫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6.09.01 05:23
  • 수정 2016.09.01 05:24

BBC 드라마 시리즈 '셜록’이 시즌 4의 첫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셜록’의 공식 페이스북이 덧붙인 한 마디는 “그들이 곧 돌아올 것이다!”가 전부다. 이미지 속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은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것과는 다른 의상을 입고 있다. 마틴 프리먼의 머리색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셜록’ 시즌 4는 지난 7월 16일, 첫 스틸을 공개한 바 있다. 셜록이 블러드하운드로 보이는 개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는 장면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당시 이 개가 코난 도일의 원작 '4의 사인'에서 등장하는 탐지견 '토비'로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7월 25일에는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티저 예고편은 짐 모리어티(앤드류 스캇)의 얼굴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건, 고뇌하는 셜록의 얼굴이다. “뭔가가 오고 있어. 모리어티 일지도 몰라. 아닐지도 모르지.” 예고편 속에는 새로운 악당으로 합류한 배우 토비 존스의 얼굴도 함께 보인다.

'셜록' 시즌 4는 오는 2017년 초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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