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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연인의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8.27 13:44
  • 수정 2016.08.27 13:45

연인과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떨어져 있어도 항상 심장박동만은 가까이 할 수 있는 반지가 출시됐다.

Mic에 따르면 더 터치의 HB 반지는 앱과 연동되는 커플링으로, 반지를 낀 사람끼리 서로의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 반지는 사파이어와 로즈 골드로 만들어져 한 쌍에 599달러(한화 66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더 터치는 이 반지는 "깊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과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심장박동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며 생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매셔블에 의하면 더 더치는 이를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반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HB 반지는 한 번 충전에 1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넉넉한 데이터는 필수다.

이 특별한 반지는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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