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치킨 사랑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KFC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치킨 향 선크림을 공개했다. SPF30의 '엑스트라 크리스피 선크림'은 치킨 향이 나며, 당연히 먹을 수 없다.(선크림을 먹어서는 안 된다. 절대.) KFC의 대변인은 포춘에 "KFC 치킨은 하루 종일, 그리고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진다. 그래서 우리 가게에서 나는 향은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엑스트라 크리스피 선크림은 이 향기를 팬들과 나눌 재미 있는 방법이다."라며 이 독특한 선크림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New! Real! Free*! Extra Crispy! Fried Chicken! Scented Sunscreen!
*Ltd Avail. Terms apply. https://t.co/ilM7DD1W8Gpic.twitter.com/QyFbkqvEXj
— KFC (@kfc) August 22, 2016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의하면 KFC는 엑스트라 크리스피 선크림 3천개를 팬들에게 무료로 나눠줬으며, 이는 발매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모두 매진됐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선크림은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다. 비록 실제로 사용해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선크림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자.
We made a sunscreen and it's free* and it smells like fried chicken and fried chicken smells delicious.https://t.co/fdqaJWcnpY
— KFC (@kfc) August 22, 2016
h/t 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