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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으로 인생이 뒤바뀐 통가의 태권도 선수가 돌아왔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8.22 10:54
  • 수정 2016.08.22 11:00

통가의 태권도 선수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는 리우올림픽 개막식서 기수로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상체에 코코넛 오일을 바르고, 하체에는 통가 전통 의상을 두른 채 통가의 선수단을 이끈 타우파토푸아는 모델 같은 모습으로 여러 에이전시로부터 캐스팅 문의가 쏟아져 하루 아침에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그런 그가 올림픽 폐회식에도 등장했다.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말이다. 아래 사진들로 타우파토푸아의 폐회식 등장 장면을 살펴보자.

한편, 타우파토푸아는 차동민이 동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남자 80kg이상급 16강전에서 이란에 패해 리우 일정을 짧게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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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개막식이 이 태권도 선수의 인생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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