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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올림픽을 더 사랑하게 만든 10개의 순간들

  • 강병진
  • 입력 2016.08.22 07:40
  • 수정 2016.08.22 08:14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8월 22일 폐막식을 가졌다. 미국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8위를 기록했다. 많은 선수가 금메달의 꿈을 이루었고, 그보다 더 많은 선수가 눈물을 흘리며 2020 도쿄올림픽을 기약하거나, 인생의 마지막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올림픽은 언제나 영광의 순간과 좌절의 순간을 함께 보여주지만, 사실 그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올림픽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당신까지도 올림픽을 사랑하게 만들었던 순간들을 모았다. 경계와 나이와 성별을 넘어선 만남이 있었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스포츠 선수의 매너가 있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이 있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10개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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