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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가 올림픽 폐회식서 슈퍼마리오로 변신했다(동영상)

  • 김태우
  • 입력 2016.08.22 06:57
  • 수정 2016.08.22 07:41

2016 리우 올림픽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드디어 막을 내렸다.

22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폐회식에서 일본은 8분가량 되는 공연으로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를 홍보했다. 공연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헬로 키티'나 '팩맨'같은 캐릭터와 일본 올림픽 선수들이 함께 등장해 도쿄 올림픽을 홍보했다. 이 영상에서 특히나 흥미로웠던 것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슈퍼마리오로 등장해 리우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으로 순간 이동하던 장면이었다.

'슈퍼마리오'의 파이프 속에서 등장한 아베는 4년 뒤 도쿄에서 보자는 말과 함께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래는 마리오 복장을 한 아베 총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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