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이 어느덧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향하는 지금은 리우올림픽 최고의 순간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기 좋은 때다.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여한 코소보와 남수단을 비롯해 역대 최초로 특별히 구성된 '난민팀'까지. 모두 207개 국가에서 온 1만1339명의 선수들은 매 순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올림픽 무대를 빛내고 있다.
한계와 금기를 넘어선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야말로 우리가 올림픽을 사랑하는 이유일 것이다. 메달 순위를 떠나서, 올림픽은 이미 충분히 멋지다.
우리가 TV 중계에서 놓치고 있던 순간들부터 전혀 볼 기회가 없었던 경기들까지. 그 최고의 순간들을 바로 여기에 모았다.
[화보] 53장의 경이로운 사진에 담긴 2016 리우올림픽의 순간들 https://t.co/oK4RGoxgglpic.twitter.com/rKO1lTgkC8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August 1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