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광고가 아니다. 아니, 라면 광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나다.
이 니신치킨라면 광고가 얼마나 황당한지는 동영상의 제목 '사무라이드론고양이아이돌슈퍼인간루브골드버그시청자주의너무폭발적여자고등학생'만 봐도 알 수 있다. 당당한 여자 고등학생에서 고양이 또 아이돌 가수까지 일본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면과 짤이 뒤죽박죽 섞여 있다.
잘 보면 6명의 '대식가 우승자'도 숨어있고 이런 재미있는 아줌마도 있다.
광고에 실린 다양한 소재와는 달리 라면은 "유행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제품"이라며 광고는 마친다.
동영상을 다 봤으면 어서 라면을 만들어 보자. 이런 재미있는(황당하지만) 일이 당신에게도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허핑턴포스트US의 'Wild Ramen Commercial Features Every Crazy Thing You've Ever Heard About Japa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h/t ad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