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 테이프는 사라졌지만, 카세트 테이프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사람은 아직도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의 디자인 회사인 ‘테이블스’(Taybles)가 ‘카세트 테이프’의 모습을 한 커피 테이블을 만들었다.
'mymodernmet'의 보도에 따르면, 이 테이블을 디자인한 사람들은 홈페지를 통해 “음악가와 아티스트, 그리고 마음속에 젊음을 간직한 사람들을 우위한 테이블’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모델이 있는데 그 중에는 LED로 장식된 컵홀더가 있는 버전도 있다. 이 테이블은 모두 주문제작을 하는데, 고객이 직접 원하는 테잎의 제목을 넣어준다고 한다. 사진 속에는 ‘Awesome Mix Vol. 2’란 제목이 예로 적혀있다. 주문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가격은 1,599달러(약 177만원)에서 2,299달러(약 255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