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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크리시 타이겐이 자기의 튼 살 사진을 공유했다

  • 김태성
  • 입력 2016.08.18 11:26
  • 수정 2016.08.18 12:12

가수 존 레전드의 아내이자 슈퍼모델인 크리시 타이겐도 인간이다. 그래서인지 타이겐이 더 사랑스럽다.

뛰어난 유머 감각과 정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자기 자신에 대해 매우 솔직한데, 딸 루나의 출산으로 인해 생긴 튼 살을 강의 지류와 비교하는 아래 사진을 이번에 공개했다.

캡션: 내 허벅지가 재미있네... 지류로 나뉘었어.

지난 달엔 E! News 인터뷰를 통해 새 엄마로서 햄프턴 리볼브에서의 생활을 이야기했었다.

"자신에게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 아기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몸이 불어난 시간을 고려해보면 체중이 곧바로 내려갈 수는 없다. 그래도 괜찮다. 솔직히 말해서, 몸무게를 줄이려고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안 해도 아무렇지도 않다. 아기와의 시간을 즐기면 된다. 몸무게 문제로 미치지 말자."

그녀는 우리의 진정한 히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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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키니 모델이 자신의 튼살을 굳이 숨기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Chrissy Teigen Shares Snapchat Of Her Stretch Marks Because She’s Never Not Aweso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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