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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신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다른 제목으로 활동한다 (영상)

  • 김현유
  • 입력 2016.08.18 06:02
  • 수정 2016.08.18 07:45

엑소의 신곡 '로또'의 제목이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OSEN은 17일 엑소의 멤버 카이가 부상으로 이번 활동에서 빠진다고 전했다. 이어 신곡의 제목 '로또'가 특정 브랜드를 지칭한다는 이유로 방송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엑소는 18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에 곡의 제목은 바뀐다. SM엔터테인먼트는 KBS와 MBC에서는 '로또' 대신 '라우더(Louder)'라는 제목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에서는 원래 제목인 '로또'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래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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