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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황정민은 ‘아수라'에서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을 연기한다(티저 예고편)

정우성과 황정민,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수라’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1월, ‘씨네21’의 보도에 따르면 ‘아수라’에서 정우성이 맡은 역할은 비리 형사인 도경이다. 그는 악덕시장인 박성배(황정민)의 뒤를 봐주고 있는데, 박성배의 비리를 파헤치려는 검사 김차인(곽도원)이 등장한다. 검사는 도경을 이용해 박성배의 비리에 관한 증거를 잡으려하면서 도경은 딜레마에 빠진다.

‘아수라’는 정우성과는 ‘비트’, ‘무사’ 등을 함께 했던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다. 오는 9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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