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채식주의 피라냐도 있다.
즉, 피라냐라고 무조건 아래처럼 무시무시한 게 아니라는 거다.
피라냐의 일종인 파쿠(pacu)는 브라질 아마존 강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다.
재미있는 것은 인간과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
이빨 모양이 아래처럼 인간과 흡사하다.
피라냐보다 훨씬 덩치가 큰 파쿠는 거의 1m 길이에 25kg 무게까지 클 수 있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몇 센티 안 되는 어린 파쿠를 어항에 넣어 기르다간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자, 짜릿하고 무시무시한 아래 피라냐 영화 트레일러로 더운 여름을 날려보자.
[h/t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