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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와 크리스 프랫이 푸시업을 딱 22개만 한 이유(동영상)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 존 크라신스키, 크리스 프랫, 스캇 이스트우드가 미국 내 은퇴한 경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 모두 22개의 푸시업을 순식간에 해냈다. 우선, 아래 영상들을 통해 이들의 푸시업 실력을 확인해보자.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프랫

Thanks @canadianoutlaw for the #22pushupchallenge Everyday 22 veterans take their own lives. Please know there are people out there thinking about you, praying for you and who appreciate your sacrifice. If you are thinking of harming yourself call 1-800-273-8255.

chris pratt(@prattprattpratt)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드웨인 존슨(더 락)

존 크라신스키

스캇 이스트우드

이들의 팔굽혀펴기는 '22킬 챌린지'(22Kill Challenge)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매일 평균 22명의 은퇴 경찰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충격적인 통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4년 여름, 전 세계 연예인들과 더불어 일반인까지 참여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많은 이들이 '22킬 챌린지'를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상 속 배우들은 제레미 레너, 안소니 맥키, 루다크리스, 마일스 텔러 등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22킬 챌린지'로 전 세계 은퇴 경찰들이 조금은 위안을 받길 바라본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은퇴 경찰들을 위해 도전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관련기사

- 이 경찰견이 1분 만에 푸시업 22개를 한 이유(동영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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