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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환자인 딸을 위해 아빠가 매일 만드는 토스트는 예술이다(사진)

영국에 사는 어느 아빠가 토스트로 매일 새로운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

아담 페리는 딸 둘이 있다. 막내는 아주 심한 식품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 따라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매우 한정됐다.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딸을 위해 페리는 창의성을 발휘했다.

페리는 ABC7에 "매일 토스트 2개인 지루한 아침 식사를 먹어야 하는 딸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아침 식사에 대한 흥미도 돋게 하고 또 딸들의 웃는 모습도 보고 싶은 마음에 토스트 조각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두 조각의 토스트로 만든 고난도의 아래 조각품.

만들기 매우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물 끓는 동안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조각품이라고 페리는 말한다. "물론 아주 오래된 주전자라서 물 끓는 속도가 느리다는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페리의 재미있는 창조물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2Slicesoftoast에서 더 볼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Awesome Dad Crafts Intricate Toast Breakfasts For Daughter With Allergi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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