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12일 시작된 폭우로 최소 5명이 사망했고, 2만 명 이상이 물에 잠긴 집이나 차에서 구조됐다. 극심한 재난 속에서도 루이지애나 주민들은 이를 극복할 유쾌한 방법을 찾았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들은 폭우 속에서 수영을 하고,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등 엄청난 폭우에도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아래 사진들이 루이지애나 주민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본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