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에 술루 역으로 출연한 존 조가 내한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한국 팬들을 위해 트윗을 올렸다.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등 '스타트렉 비욘드'의 주연배우들은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홍보 일정을 시작했다. 개인 스케줄로 인해 내한하지 못한 존 조는 한글로 쓴 메시지로 아쉬움을 전했다.
다른 작업이 있어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지만, 스타트렉 비욘드를 봐주시고 제 동료들을 @trailingjohnson@ZacharyQuinto@simonpegg#chrispine ...
— John Cho (@JohnTheCho) August 14, 2016
...환영해 주실 한국 관객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저희 영화 즐겁게 봐주세요! #StarTrekBeyond
— John Cho (@JohnTheCho) August 14, 2016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