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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존 조가 한국 팬들을 위해 한글로 메시지를 남겼다

  • 김태우
  • 입력 2016.08.15 12:30
  • 수정 2016.08.15 12:33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에 술루 역으로 출연한 존 조가 내한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한국 팬들을 위해 트윗을 올렸다.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등 '스타트렉 비욘드'의 주연배우들은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홍보 일정을 시작했다. 개인 스케줄로 인해 내한하지 못한 존 조는 한글로 쓴 메시지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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