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철도회사인 트랜스페니 익스프레스(TransPennine Express)가 "스타킹과 드레스를 입은 남자"에 대한 승객의 불평에 정말 완벽한 답변을 내놨다.
승객 개리 코커는 목요일에 트랜스페니 트위터에 여장을 한 승객이 자신의 맞은 편에 앉아 있다며 경멸적인 표현을 써가며 불평했다(지금 개리 코커는 계폭하고 달아났다).
그러자 트랜스페니 익스프레스 공식 계정은 이렇게 답했다. "그건 아마도 손님이 21세기에 살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열차 티켓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우리 기차에는 환영입니다."
@gaz_cocks Probably something to do with it being the 21st century now. As long as they have a ticket, everyone is welcome on our trains ^ZS
— TPE Customer Assist (@TPEassist) August 4, 2016
트랜스페니 익스프레스의 답변은 트위터에서 계속해서 공유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회사의 대응을 상찬했다.
@TPEassist @Gaz_Cocks Bahahah, schooled! Can't handle the fabulousness of people living their own lives, eh? pic.twitter.com/TK90C8CGtW
— Magnus Sinding H. (@Magnulus) August 4, 2016
하하하하. 교육적이네!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멋짐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모양일세. 응?
@TPEassist@Gaz_Cocks casually throwing in this pic of me looking hotter than any girl you've slept with ???????? pic.twitter.com/fNDI45xjUG
— Martyn (@martynhett) August 4, 2016
"지금까지 당신이 잤던 어떤 여자들보다 더 섹시한 내 사진을 보내줄게"
허핑턴포스트US의 TransPennine Express Has Perfect Response To Passenger Who Complains About ‘Man Wearing A Dre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