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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가 인스타그램에 가입한 톰 히들스턴을 가차 없이 놀렸다

톰 히들스턴이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가입했다. '그가 돌아왔다!'라는 캡션과 함께 '토르: 라그나로크' 속 로키의 모습을 공개한 히들스턴은 가입 하루 만에 7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얻었다.

히들스턴의 인스타그램 가입 소식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인사말을 건넸다. 아래는 로다주가 히들스턴을 위해 올린 환영 인사다.

Join me in welcoming the biggest T. Stark fan of them all to Instagram! @twhiddleston

Robert Downey Jr.(@robertdowneyjr)님이 게시한 사진님,

저와 함께 토니 스타크 열성 팬의 인스타그램 가입을 환영해주세요! (티셔츠 속 T.S.를 토니 스타크로 풀이했다)

로다주는 또 한장의 사진을 올리며, 자신도 히들스턴의 열성 팬임을 인증했다.

Robert Downey Jr.(@robertdowneyjr)님이 게시한 사진님,

난 로키를 사랑해

앞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둘의 귀여운 다툼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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