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체조선수가 비욘세를 향한 역대급 팬심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세 체조선수인 레베카 안드레이드는 지난 7일 리우 올림픽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개인 종합 예선에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와 '싱글 레이디'에 맞춰 경기를 선보였다.
Como prometido, a ginasta Rebeca Andrade se apresentou ao som de Beyoncé nas Olimpíadas do Rio. #GinasticaArtistica???? pic.twitter.com/Ip1aa8asi5
— Beyoncé Brasil (@beyoncebrasil) August 7, 2016
안드레이드는 이날 58.732점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12일 결승전에 출전한다.
한편, 그녀는 이전에도 비욘세의 노래에 맞춰 경기를 구성한 바 있다. 아래는 지난 6월 열린 아나디아 월드컵에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에 마루 운동 경기를 선보이는 레베카 안드레이드의 모습이다.
정말 멋있다!
h/t Huff Pos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