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용의자가 이발소에 왜 불을 질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혹시 머리 스타일이 못마땅해서 분풀이로 했다고 해도 이렇게 멍청하게 하면 안 된다.
엿 먹어라! 으악! 엿 먹었다!
물! 물! 아니, 잔디! 풀!
이놈의 신발! 꺼져!
그런데 화염병을 던지는 과정에서 자기 몸에 불똥을 튀게 한 것이 멍청한 짓의 끝이 아니었다. 잘 생각해보면 이들은 조만간에 잡힐 수밖에 없다. 증거물을 남기고 도망쳤으니까 말이다.
켄터키주 매디슨빌 경찰이 공개한 아래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힌트가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