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할리퀸과 조커의 스핀오프를 원하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지난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는 팁시 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조커-할리퀸의 스핀오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커와 할리퀸은 아직도 보여줄 것이 너무나 많다"고 스핀오프에 대한 러브콜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편집된 조커 분량에 대해서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의 판단이라고 짧게 언급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분량 논란' 관련 기사: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분량을 두고 자레드 레토는 이렇게 말했다 https://t.co/yQwIVkcv5Tpic.twitter.com/o1kPSemiz2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August 7, 2016
워너브라더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유일하게 잘 한 일이 있다면, 자레드 레토가 연기한 장면들을 상당히 들어낸 것이다. 그는 최악이었다 https://t.co/ZZX2zGQ5Ulpic.twitter.com/Li9xz6QjgV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August 8, 2016
한 조커의 팬이 워너와 DC를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https://t.co/5Pzo0GP5Qipic.twitter.com/CMh0lUO9JE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August 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