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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상어가 열심히 플랑크톤을 찾아 먹는 장면은 귀엽다(영상)

모든 상어가 난폭하게 보트를 부수고 사람을 물어 죽이는 건 아니다. 인간과도 잘 노는 평화주의 상어도 있다.

'배스킹 샤크 스코틀랜드'(Basking Shark, 돌묵상어)에서 공개한 이 영상에는 여러 마리의 돌묵상어가 조수의 흐름에 따라 유려하게 움직이며 거대한 입을 벌려 플랑크톤을 섭취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몸길이가 최대 15m까지 자라는 돌묵상어는 고래상어에 이어 두 번째로 몸집이 크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돌묵상어는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성질인 온순해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무리를 지어 천천히 유영하며 플랑크톤을 걸러 먹는다.

드론으로 찍은 이 영상에선 상어가 입을 찢어질 긋 크게 벌리고 플랑크톤을 먹는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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