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멤버들이 중고나라에 1천 원에 올라온 자신들의 4집 앨범을 사러 갔다.
이현도 이적 HOT 등 오래된 가수들의 테이프를 다 1천 원에 팔려는 듯한 판매자.
그러나 DJ DOC는 그게 1집도 2집도 아니고, 공들여 만든 4집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다.
천 원짜리 테이프를 사러 가면서 사연을 줄줄이 늘어놓는 DJ DOC.
그러나 더 슬픈 건 DJ DOC를 완전 좋아한다는 판매자가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의 반응이다. 정말이지 슬픈 예감은 절대 틀린 적이 없다.
전체 영상은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