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앰버 로즈(32)는 VH1 진행자이자 카니예 웨스트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물론 독특한, 대머리에 가까운 헤어스타일도 그녀의 명성에 한몫한다.
그런데 심기의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지난주에 금발 가발을 쓰고 VH1의 '앰버 로즈 쇼'를 진행하면서 장안의 화제로 부각됐다.
그리고 바로 어제, HollywoodLife는 앰버 로즈가 또 한 번의 변신으로 소셜미디어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추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 모습은 도저히 앰버 로즈라고 믿기 어려울 놀라운 변신이었는데, 헤어스타일은 토니 메디나가 담당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그녀의 새 모습을 칭찬하는 댓글이 수도 없이 달렸는데, 적어도 3살짜리 아들 세바스티안 테일러는 엄마의 갈색 헤어스타일을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고 People은 보도했다.
아무튼 헤어스타일이 사람의 인상을 이렇게 좌우할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h/t ET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