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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힛 더 스테이지'서 가요계 최고 댄서로 등극하다

  • 김태우
  • 입력 2016.08.04 07:22
  • 수정 2016.08.04 07:23

아이돌 댄서와 댄스 크루의 서열을 정하는 댄스 매치 프로그램 Mnet '힛 더 스테이지'가 지난주 첫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아이돌 댄서들의 숨겨진 실력을 공개했다.

첫 회 주제는 '악마들'(devils)로, 지난주 무대를 선보인 NCT 텐,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블락비 유권에 이어 3일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몬스타엑스 셔누, 인피니트 호야, 샤이니 태민이 경연 주제를 각자 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댄스 무대를 꾸몄다. 지난주 방송에서 200점 만점에 188점을 받은 유권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아이돌계 대표 춤꾼으로 불리는 샤이니 태민이 등장하며 결과를 예상할 수 없게 됐다. 아래는 3일 방송에 출연한 이들의 댄스 무대다.

결국 태민은 189점으로 이날 경연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댄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오는 10일 방송될 '힛 더 스테이지' 두 번째 매치는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의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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