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sploid.gizmodo.com’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임을 제안했다. 나무 장작들이 가득한 사진 속에 낮잠을 자는 고양이가 있다는 것이다. 약 한 달 전, ‘레딧’을 통해 공유되었던 이 사진은 당시 레딧 유저들에게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 사진만 놓고 보면 고양이는 정말 자신의 형체를 변신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보인다. 고양이의 몸 색깔이 나무와 비슷한 것도 있지만, 하필 엎드려 있는 모습조차 나무 토막 사이에서 위화감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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