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사는 라우리 부오헨실타는 유튜브 채널 'Hydraulic Press Channel'을 통해 수압 프레스로 곰 모양 젤리, 볼링공들을 눌러보는 실험을 하곤 한다. 그가 이번에는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다. 도우를 넣고, 토마토소스 캔과 치즈를 올려 압축하니, 정말이지 맛없게 생긴 결과물이 나왔다.(캔 자체를 압축했으니, 어차피 먹을 수도 없다.) 부오헨실타의 '압축 피자 만들기'를 아래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부오헨실타는 압축된 피자를 토치로 '굽기'도 하고, 채소도 올리며 실제 피자를 만드는 것처럼 모든 과정을 거쳤다. 아래는 그가 만든 '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