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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전소미의 놀라운 볼링 실력이 공개됐다(동영상)

  • 김태우
  • 입력 2016.08.01 15:53
  • 수정 2016.08.02 12:01

I.O.I의 전소미, 주결경, 임나영이 70m 밖에서 짐볼을 발로 차 스트라이크를 쳤다.

10번 안에 미션을 성공하면 소아암 환자에게 100만원을 기부하는 '슛 포 러브'에 I.O.I가 도전했다. 미션을 시작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전소미는 볼링핀 10개를 모두 넘어뜨리기에 성공하고 말았다. 지난 5월 이천수는 '슛 포 러브'를 통해 35m 밖에서 농구 골대에 축구공을 골인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이천수는 무려 5번의 시도 끝에 성공했는데, 물론 다른 미션이기는 하지만 전소미는 첫 시도에 성공해 그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줬다.

*관련기사

- 35m 밖에서 농구 골대에 골을 넣은 이천수의 기적(영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

이에 당황한 제작진은 일단 100만 원 기부는 하겠지만, 분량 때문인지 룰을 바꿔 재도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바뀐 룰은 세 명이 패스플레이를 한 후 차는 것이었는데, 과연 이들은 또 성공하게 될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I.O.I 의 세 멤버는 몇 번의 시도 끝에 또 한 번(!) 스트라이크에 성공하고 말았다. 정말이지 놀라운 '볼링'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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